[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아역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윤봄, 이지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아역 기사 화보가 공개되었다.

윤봄은 2015년생으로 촬영 당일 입은 궁중한복이 잘 어울려 촬영장 주변에서 인기를 끌었다. 윤봄은 댄스와 노래가 특기라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멘트가 있을만큼 재능을 가진 아역배우이다.

자그마한 키의 이지윤(2015년생)도 깜찍한 외모로 촬영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지윤은 건강365 8월호에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맘껏 뽐낸 바 있다. 촬영 당시 입은 색동저고리가 이지윤과 잘어울려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현장 스태프는 “윤봄, 이지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빠르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대중문화예술업에 등록돼 있다. 자문위원단에 고문변호사를 초빙, 소속 배우들이 활동함에 있어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전속배우 전담 매니저를 둬 원활한 캐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이 방송사에 프로덕션으로 진출이 확정되었다. iTV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였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를 대상으로 한 팅키즈, 키즐이 있으며 하이틴을 대상으로 하이틴에이저가 있다. 팅키즈는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배우 장채경, 신윤주와 키즈 크리에이터 이재준, 곽민승이 진행하며 아이들의 새롭고 다양한 도전 예능을, 키즐은 아이들의 심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컨셉의 예능을 다룰 예정이다. 하이틴에이저는 10대들의 예능을 관찰카메라와 웹 공감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키즈 프로그램에 나올 아이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디션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