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숏패딩 ‘포디엄 서킷(FODIUM CIRCUIT)’을 출시했다.
‘포디엄 서킷’은 K2 대표 완판 롱패딩 포디엄의 짧은 기장 버전으로 스포티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포디엄 서킷’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튜브 공법을 적용하여 다운의 털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열 손실을 방지했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목이 닿는 부위에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고, 손목에는 시보리를 적용해 틈새를 파고드는 찬바람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높였다.
넉넉한 핏감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후드 일체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맨투맨 등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좋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화이트, 블랙, 스위트 콘, 카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2만 9천원이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볼륨감을 강조한 숏패딩 포디엄 서킷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온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포디엄 서킷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K2, 뉴트로 감성 입은 포디엄 서킷 숏패딩 출시
기사입력:2019-10-30 15:30:1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