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영세사업자들은 '마케팅'이라는 단어만 듣더라도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인만큼 필수적인 컨텐츠제공과 더불어 최적화블로그 교육을통해 개개인의 사업장을 온라인시장에 어떻게 침투시키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근본적인 문제부터 접근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따라서 블로그브랜딩전략과 SNS접목방법 그리고 상품어필방법까지 종합적인 마케팅내용을 담아 오는 12월 7일 코리아벤처기업지원센터 본사 교육실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를거듭할수록 SNS의 영향력이 확대대고있는만큼 이젠 1인 1 미디어 시대가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은 저마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개인채널을 활용하여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있다.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등 대한민국 대형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 또한 같은 방향성으로 나아가고있다.
개인 블로그는물론 셀 수 없이 많은 기업 공식블로그들이 존재하고, 그만큼 많은 다수의 기업들과, 개인 블로거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노출하고있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하게 디자인으로 승부를보거나 꾸준한 포스팅 방식의 단편적인 방법만으로는 트렌드에 맞춰갈수없는만큼 블로그 알고리즘의 정확한 이해와 정책을, 제대로 알고 포스팅을 해야 상단 노출에 용이한 최적화 블로그로써, 검색과 노출이 용이해질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이고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공유하고자 오는 12월에 실시하는 교육포럼은 온라인마케팅에 첫발을 내딛거나 한계에 부딪힌 개인사업자들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코리아벤처기업지원센터는 벤처기업들의 브랜딩전략은물론 프렌차이즈들의 온라인마케팅을 주도하고있다.
또한 올해 2019년부터는 한국소상공인지원단과 협력하여 소상공인 프로모션을 출범하여 영세상인들의 온라인마케팅을 돕고자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있다.
현재 지역 및 업종별로 1~2군데 업체를 섭외해, 샘플업체 지원형식으로 온라인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해주고 있다.
코리아벤처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업을 운영하는부분에 있어 블로그와 SNS는 이미 온라인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이에 대비해 아직까지도 흐름에 맞는 블로그운영을하는 블로거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더이상은 블로그에 막연하게 포스팅하는시대는 구시대적인 접근방법이다. 꾸준한 블로그포스팅이 가능한, 즉 온라인마케팅에 의지만있다면 그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했을때 큰 시너지가 생길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벤처기업지원센터가 오는 12월 7일 진행하는 최적화블로그 교육포럼의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벤처기업지원센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