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플랫폼, 실물 사용을 위한 도약

기사입력:2019-11-01 13:00:00
링플랫폼, 실물 사용을 위한 도약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글로벌 통합 마일리지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링플랫폼 (대표 오세일)은 파트너사인 링이노베이션 (대표 서병득)과 포인트파크 (대표 김주한)와의 포인트 통합 거래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해 BC카드 등 12개 사의 마일리지 및 포인트를 링마일리지로 전환하여 통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포인트파크와 링이노베이션의 포인트 통합 거래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하여 BC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삼성카드, 롯데멤버스의 주요 신용카드 포인트를 포함하여 유안타 증권, GS포인트, 현대 오일뱅크 포인트, OK캐시백의 총 12개 마일리지 및 포인트가 링마일리지로의 전환 및 통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링플랫폼의 오세일 대표는 "이번 포인트 통합 거래 계약 체결은 링플랫폼이 추구하는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을 위한 진취적인 발걸음이다"라며 "추가적인 마일리지 통합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라며 링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링플랫폼은 2020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인 통합 마일리지 기반의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최근 다양한 업체들과의 파트너쉽 체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수년간 이니텍에서 100여 건의 금융권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해 온 서병득 대표가 이끄는 링이노베이션이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물경제 사용에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