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 선발대회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아인·이여은, 귀여운 전통한복 화보 촬영

기사입력:2019-11-01 10:08:07
사진=이아인, 이여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사진=이아인, 이여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아인(5세)와 이여은(8세)이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어린이 전통한복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아인, 이여은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자신이 지닌 본연의 매력을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자유자재로 표정 연기를 보였다.

2015년생인 이아인은 노래와 독백 연기가 특기인 만큼 아역 기사 화보에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또 이아인은 부기베어 촬영, 삼성물산 바이럴광고, 삼양사PR지면광고, 아람교육 지면광고 등 다양한 경력으로 스타성을 각인시킨 바 있다.

이여은은 2012년생으로 서울시 전국체전 폐회식 퍼포먼스에도 출연했을 정도로 춤과 연기실력이 뛰어나다. 이번 아역 기사 화보에서는 수줍은 듯 보여지는 미소로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아인, 이여은의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카메라 앞에서 꾸밈없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어린이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끼가 많은 친구들인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이 방송사에 프로덕션으로 진출이 확정되었다. iTV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였으며 11월 4일부터 첫 방송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를 대상으로 한 팅키즈, 키즐이 있으며 하이틴을 대상으로 하이틴에이저가 있다. 팅키즈는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배우 장채경, 신윤주와 키즈 크리에이터 이재준, 곽민승이 진행하며 아이들의 새롭고 다양한 도전 예능을, 키즐은 아이들의 심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컨셉의 예능을 다룰 예정이다. 하이틴에이저는 10대들의 예능을 관찰카메라와 웹 공감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i-TV오디션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사진=i-TV오디션 [키아나엔터테인먼트]
더불어 프로그램에 나올 아이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디션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이번 방송 편성이 확정되면서 아역배우들의 더 나은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본사 3층에 촬영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뉴미디어 MCN 사업에도 진출해 강력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사업분야로도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며,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MCN PLAYTOWN에 투자하여 활발한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