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살아있는 생유산균으로 기능성을 강화시킨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을 출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은 유산균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를 함유 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신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유산균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인 폴리덱스트로스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도와 효과적으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건강을 증진시킨다. 기존 제품보다 비피더스 균수를 100% 증가시켜 1mL 당 3,0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푸르밀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을 선보이며 기존 ‘비피더스’보다 강화된 효과로 소비자들의 장 건강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의해 푸르밀 ‘비피더스’가 국내 비피더스 유산균 함유 제품 중에서도 비피더스 유산균의 함유량과 생존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비피더스 플레인’ 역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은 가족 단위 소비층의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바디감을 높이고 플레인 본연의 맛을 구현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플레인에 어울리는 깨끗함을 강조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장 건강에 좋은 신바이오틱스 프로젝트로 완성시킨 이번 비피더스 플레인은 24년간 축적된 푸르밀의 노하우로 검증된 고품질의 발효유”라며 “우수한 효과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푸르밀, 살아있는 생유산균이 가득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 출시
기사입력:2019-11-14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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