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써니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10을 계기로 11월 1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카페 아세안’(CAFE ASEAN) 커피트럭 이벤트에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한다.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중적인 음료 중 하나인 ‘커피’를 매개로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블렌딩해 새롭게 제조한 ‘아세안 커피’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행사로, 써니는 이날 현장에서 커피를 나눠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도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소녀시대 써니, 일일 바리스타 변신
기사입력:2019-11-14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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