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사, 장애인부모연대에 3년간 1억8천만원 기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 공동후원 기사입력:2020-10-23 15:25:00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사들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는 서울시와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후원 진행하는 약정식 후 지난 3년간 현재까지 총 1억8천7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의 후원은 사단법인 전국장애인 부모연대를 통하여 장애인과 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에 차량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딜러사들이 차량 1대를 판매할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 평생 교육 부문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딜러사들이 차량 1대를 판매할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 평생 교육 부문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딜러사들이 차량 1대를 판매할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 평생 교육 부문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달장애인 근로지원 사업인 강서퍼스트잡과 협업을 통해마이스터모터스 서비스센터 4곳에 발달장애인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취업기회를 적극 마련하여 장애인도자립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제공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는 "평소에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딜러사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 특히,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이를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도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서 폭스바겐코리아 딜러사들의 기부와 고용 활동이 더욱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